창원 마산의 봉암수원지 둘레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바다와 강, 호수 가까운 산책로는 청량감과 건강을 모두 해결하는 여름철 보양식 같은 길이다. 오는 17일은 초복이고, 23일은 ‘염소 뿔도 녹는다’는 대서이다. 휴가철을 맞아 ‘여름에 걸어도 시원한 길’을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두루누비(durunubi.kr)를 통해 추천했다. 마산 봉암수원지 둘레길의 돌탑 ▶봉암수원지둘레길= 멀리 마산항이 보이는 경남 창원시 팔룡산과 춘산 사이 봉암수원지는 일제강점기 옛 마산 지역에 살던 일본인과 부역자들이 필요한 물을 가두기 위해 건립한 곳이다. 이곳에 조성된 둘레길에선 울창한 숲, 계곡물이 동행한다. 수원지슈퍼에서 출발해 봉암수원지 제방까지가 첫 번째 코스, 봉암수원지 주변을 한 바퀴 도는 길이 두 번째 코스..
소녀시대 윤아가 방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아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방콕에서 밝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아/ 윤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뷰티풀",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아는 지난 5월 종영한 '효리네민박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김희주: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Copyright ⓒ 톱스타뉴스( www.TopStarNews.Net)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톱스타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자세히보기 위메프,쿠팡 어떤 홈쇼핑보다 싸게 파는 네이버밴드에 오세요~ ..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직권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법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설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법원이 현직인 고영한 대법관 등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제출해달라는 검찰 요청에 “제출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법원의 협조가 없다면 검찰이 쓸 수 있는 유일한 카드는 강제수사 착수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9일 고 대법관과 정다주 전 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현 울산지법 부장판사) 등의 하드디스크를 제출해줄 것을 대법원에 요청할 방침이다. 검찰은 두 사람의 하드디스크에 직권남용 의혹을 규명하는 데 필요한 증거자료가 저장돼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이 고 전 대법관과 정 전 심의관의 하드디스크에 주목하는 이유는 두 사람이 양 전 대법원장 시절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