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마고 로비, 세바스찬 스탠 주연의 '아이, 토냐'가 3월 8일 개봉 확정과 함께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 토냐'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토냐 하딩의 자전적인 드라마를 담은 블랙 코미디.
'수어사이드스쿼드'에서 할리퀸을 연기한 마고 로비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버키로 활약한 세바스찬 스탠의 연기 호흡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또 올해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 크리틱초이스어워즈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했고, 영국아카데미시상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해외 유력 매체들의 극찬을 담고 있다. "2018년 가장 눈 여겨봐야 할 작품"(Metro New York), "'아이,토냐'는 지금 이 순간 가장 필요한 이야기"(New York Post), "이 작품은 MUST-SEE 영화다!"(WeLiveEntertainmen) 등의 리뷰는 토냐가 어떻게 버려지고, 외면당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올해 최고의 여성 캐릭터!"(BuzzFeed News), "마고 로비에게 상을"(BBC) 등의 리뷰는 마고 로비의 연기력을 입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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