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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유닛 첸백시(EXO-CBX)의 첸과 백현이 시우민의 알몸이 궁금하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열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첸백시 일본편’ 제작발표회에는 첸백시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백현은 “데뷔 후 멤버들과 샤워를 하기도 하는데 시우민과는 샤워를 한 적이 없다. 너무 궁금하다”라며 “이제는 가족이니까 안보여 주니 더 보고 싶은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첸 역시 “저도 아직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언제 한번 날 잡아서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시우민은 “왜 궁금해 하는 거냐. 아무래도 타이밍이 안 맞았던 거 같다”라며 의문의 해명을 해야 했다.
한편 첸백시와 함께하는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첸백시 일본편’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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